더원화상영어, 더원전화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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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줘서 감사해요.

작성자 : 소율맘 (21-04-24 00:10:32 Hit : 25604)

어릴 때 마음은 영어책도 많이 읽어주고 영어동요도 들려주면서

어른이 되어서는 영어때문에 고생을 하지 않은 아이로 키우고 싶었어요.

그런데.. 초등학생이 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어릴 때의 욕심처럼 가르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점점 시험을 위한 공부가 익숙해지는 시기가 되었지만

아직은 영어만큼은 수학이나 과학을 배우듯이 가르치고 싶지는 않네요.

언어로써의 영어로.. 원어민과 자유롭게 소통하기를 원하는 엄마입니다.

그래도 한해 두해가 지나면서 말문이 트이는 영어를 하는데

필요한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불안감이 있어서

코로나 시기에 어딜 보내기도 어렵고 해서 화상영어를 알아 보았고

같은 학교 엄마의 소개로 더원화상영어에서 수업을 한지도 6개월이 되었네요.

Cindy강사와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외국인 선생님이랑 즐겁게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다!라고 목표로 정했었지요.

다행스럽게도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적응도 잘하고..

영어에 흥미까지 잡아주어서 더 바랄 것도 없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급하게 수업시간을 바꿔야 할 때,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대표님 매니저님 감사드리고요.

상담 때마다 발음, 취약점, 처음 시작할 때 비해서 지금까지 좋아진 점, 앞으로 더 나아갈 방향등을 꼼꼼히 체크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정말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 주는 더원이라고 생각해요.

만나는 지인에게 추천도 많이 하고 있어요.

꾸준히 잘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 몇 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