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에 대해 후기올립니다.
화상영어를 처음 대하면서 느꼈던 첫 후기글입니다.
초중고딩 시절, 대딩을 나와서도 주입식 영어교육을 받았습니다.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에 지루함을 느끼던 제가 마음먹고 다른 방법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들도 외우기의 반복이나 수동적 영어교육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아니다,, 내심 포기하고 싶을 쯤, 더원을 소개받고 화상영어에
급 관심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외국선생님과 대화라,, 긴장을 얼마나 했던지,,,
20분이 지나고 휴우~~
그래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말이 통하긴 하네,,,
해볼만하다 싶어 정규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화상영어 2달째인데 초반에 헤매는 모습은 없어지고 차차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재미도 있습니다.
처음에 몰랐는데 녹화기능이 있어서 날마다 복습하기 좋아요.
못들었던 부분은 녹화복습하면서 들리기도 하고요.
이게 선생님도 친절하고 수업도 재밌으니까
혼자서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수업하기전에 미리 영작도 하고 말하기도 미리하고 말입니다.

화상영어야 말로 피부로 와닿는 공부예요.
일단 시작을 하면 혼자서 공부하고 싶어지고 이제야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확신이 섭니다.
선생님, 매일 콩글리쉬를 제대로 된 문장으로 다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이 어렵지 일단 출발하면 다 되요 ㅎㅎㅎ 걱정 전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