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원어민전화영어회화 침체기 조언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 마음도 답답하고, 직장일에도 손이 잡히지 않고.. 뭔가 슬러프를 겪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영어공부가 잘 될리가 없었어요.

그동안은 열심히 뭔가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곧 있을 영어인터뷰 탓에 긴장하는 마음이 컸나봅니다.

지금의 실력으로는 자신감도 떨어지고 불안감이 있더라구요.

인터뷰 전까지 열심히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홀드를 해야 하나 싶어

매니저님께 전화를 했었어요.

평소 조언을 해주시던 매니저님이

자신감 있게 소리내서 말을 해보라는 조언에 너무 감사했어요.

매니저님도 대학졸업할 때까지 영어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영어회화하는게 너무 즐겁다고~

그 동안 원어민전화영어회화를 통해 공부했던 경험도 얘기해줬어요.

어차피 해야 하는걸~ 마음적으로 받아들이라고~

그 동안 열심히 했으니.. 본인을 믿고 부딪쳐보라는 조언도 감사했어요.

수학도 마찬가지지만

영어도 계단처럼 실력이 쌓여간다고 해요.

지금은 제자리 걸음 같아보이지만.. 나도 모르게 한단계씩 올라가고 있다고~

이런 저런 말씀 너무 고마웠구요.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던 저에게 즐거운 대화였어요.

당장 뭔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제 마음을 다 잡는데는 도움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원어민전화영어회화는 꾸준히 하려구요.

소리내서 내 입에 붙도록 계속 따라 말하면서 인터뷰 준비도 해보렵니다.

땡큐입니다!!~~ ^^